‘2023년 여수넷통 정기총회’가 13일 본지 원앙아파트 상가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심명남 현 이사장이 6대 이사장으로 재추대 되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작년도 결산과 감사보고서를 승인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그리고 정관개정이 통과됐다.
새로운 도약의 해, 재정자립과 건전성 확보에 주력
여수넷통 심명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봄은 희망이고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다. 오늘 정기총회도 우리 권리를 다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 이정만, 윤정희 회원이 회의록 서명위원으로 선출되었고 현 여수넷통 이사가 이어서 임기를 이어간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중요안건이 승인 의결됐다. 또한 올해 각 분과별 사업계획도 통과됐다. 여수넷통은 올해 목표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잡고 재정자립과 건전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문화위원회는 오는 5월 실시하는 5.18민주화운동 역사기행과 8.3이야포미군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를 추진하고 미디어위원회는 <미디어넷통> 활성화 및 페이스북 여수모든뉴스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상정된 안건 중 2022년도 결산보고서와 감사보고서, 임원선출의 건, 2023 예산안 승인 건, 정관개정 건이 의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