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은 15일 여천NCC(주)의 후원으로 여수권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4세대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여수권내 취약계층 세대에 안정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필요물품에 대한 사전조사 진행을 통해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꾸러미로 구성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함께 참여한 여천NCC(주) 최호원 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큰 기쁨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려하겠다”라고 말했다.
‘THE(더)나눔’ 물품지원 사업은 여수권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세대를 위해 18년을 시작으로 여천NCC(주)에서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