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청명·한식 기간 중 식목 활동과 상춘객에 의한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이다. 이 기간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838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79대를 투입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 당직관 상향 운영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다중운집 예상 장소 등 소방력 근접 배치 및 합동순찰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봄을 맞아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4월 5일(윤달 음력 윤달 2월 15일)은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청명(淸明)입니다. 식목일이기도 함. 한식(寒食)은 2023년 4월 6일(음력 윤달 2월 16일). 중국은 청명절에, 한국은 한식에 조상의 묘를 참배하고 제사를 지내는 풍속이 강합니다.올해는 음력 2월이 윤달입니다.한국은 한식때 조상의 묘를 돌보고, 불을 쓰지 않고 차가운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금년의 청명절과 한식은 윤달 2월이 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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