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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현장활동 나서

12일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건축 현장 및 이순신도서관 방문 운영 제안사항 전달
민덕희 “산단 안전관리 체계 수시 점검하고 시정관련 해외 우수사례 접목에 적극 나설 것”

  • 입력 2023.06.13 20:51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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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의회 환경복지 현장활동
▲ 여수시의회 환경복지 현장활동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민덕희) 위원 7명 및 시 정부 관계자 등 13명이 제229회 정례회 중 현장활동에 나섰다.

12일 환경복지위원들은 먼저 여수산단에 위치한 여수시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건축 현장을 방문해 통합관제센터 구축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그리고 여수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 시 사외 배관에 대한 정보를 등록할 뿐만 아니라 사내 배관에 대한 관리 또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이순신도서관을 방문해 도서 프로그램 운영 현황, 죽림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특히 지난 5월 공무국외출장 시 조사한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중 에너지 자립 건물 건축 사례를 공유하며 죽림 어린이도서관 건립에 참고해 달라고 전했다.

민덕희 위원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산단 안전 관리 체계를 수시로 점검하고, 공무국외출장을 통해 경험한 해외 우수 사례를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시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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