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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시장, 여수산단 방문해 노동자와 환담 나눠

금호석유화학 공장 시찰, 오찬간담회 등

  • 입력 2023.07.13 14:30
  • 수정 2023.07.13 16:49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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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민생 현장 방문 모습
▲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민생 현장 방문 모습

정기명 시장이 13일 오전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금호석유화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2년차를 맞은 정 시장이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민생 현장 방문을 ‘여수국가산업단지’ 기업체까지 확대해 소통행정의 폭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크다.

현장방문은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시민소통담당관과 산업지원과장 등 15명이 배석한 가운데 금호석유화학 현장소개와 공장시찰, 오찬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이날 공장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통해 노동자들과 환담하며 건의사항 등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민생 현장 방문 모습
▲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민생 현장 방문 모습
▲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민생 현장 방문 모습
▲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민생 현장 방문 모습

이 자리에서 정기명 시장은 “여수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해 온 여수국가산단 노동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며, 시에서도 산단의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산단 환경․안전 플랫폼 구축 사업’을 올해 말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산단행복세탁소 등 산단 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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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은 시장이 매월 1회 이상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민생정책으로,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정기명 여수시장의 대표적 시민소통 경로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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