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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피해, 이렇게 대비하자

국민행동요령 숙지하여 안전한 여름 보내야

  • 입력 2023.08.08 14:09
  • 기자명 여수소방서 여서센터 소방장 정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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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여서센터 소방장 정성균
▲여수소방서 여서센터 소방장 정성균

 

7월 들어 집중호우가 연일 내리고 안타까운 인명, 재산 피해가 연속발생했다.

집중호우 및 장마 피해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대비하여 피해를 막아야 하겠다.

다음은 호우, 장마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이다. 반드시 숙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내도록 하자.

첫째,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며, 공사장 주변은 배수로 설치 축대와 담장은 사전 보수한다.

둘째,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하지 않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생필품을 준비한다.

셋째,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 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는다.

넷째,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다섯째,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는다.

위와 같이 국민 행동 요령을 잘 지키도록 하며, 사고 발생 시 관련 부서에 빠른 신고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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