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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4, 도내 수능 수험생 응원 나선 김대중 교육감

변화된 출제 양식으로 불안감 커져

  • 입력 2023.08.25 16:50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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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혜인여고를 방문한 김대중 교육감이 학생들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목포혜인여고를 방문한 김대중 교육감이 학생들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5일부터 전남 도내 고등학교를 찾아 202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 격려하며 응원에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수능이 변화된 출제 양식으로 인해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3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음을 다잡도록 이번 현장 응원을 기획했다.

25일 김대중 교육감의 목포혜인여고 방문을 시작으로 부교육감, 정책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본청 간부들이 도내 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 김대중 교육감이 고3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 김대중 교육감이 고3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노력한 과정, 따뜻하게 응원하는 부모님, 항상 지지해 주시는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힘내달라”고 당부하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한 마무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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