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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복지관,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으로 청소년 꿈 키워

농어촌 꿈나무 결연사업 문화체험활동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 후원

  • 입력 2023.12.21 09:15
  • 수정 2023.12.21 11:10
  • 기자명 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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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과 함께하는 '농어촌 꿈나무' 결연사업 문화체험활동 단체사진 ⓒ쌍봉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후원을 받아 지난 15일 농어촌 학교인 여양중학교 및 화양중학교 학생 20명과 함께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과 함께하는 농어촌 꿈나무 결연사업은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14년간 이어져 온 사업이다.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졸업 및 명절 선물 증정 등의 지원을 통해 정서함양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문화체험으로 평소 접해볼 기회가 없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옥탑방 고양이’는 10년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연극으로 코믹하면서도 청춘의 애틋함이 담겨져 있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김종진 관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연극 관람을 통해 학업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자신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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