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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하는 김회재, 신년기자회견 열어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사건 입장 밝혀

  • 입력 2024.01.08 17:23
  • 기자명 곽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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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재 국회의원 신년 기자회견 ⓒ곽준호
▲ 김회재 국회의원 신년 기자회견 ⓒ곽준호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개하고 더 나은 여수를 만들도록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여수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나선 국회 김회재 의원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8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구 시, 도의원들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자리를 함께하면서 여수시민과 함께 갈등과 분열이 아닌 하나된 여수, 통합의 시대를 열면서 지역정치인과 여수시민들의 힘을 한데 모아 대립과 분열의 정치시대를 끝내겠다며 자신감을 비췄다.

김회재 의원은 당에서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우고 있다"며 "예산, 국정감사, 법류 제정 등 국민과 여수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회재 의원은 국회의정활동 성과로는▲전라선 SRT 운행 개시▲여수-남해간 해저터널,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 예산 확보▲여수산단 탄소중립.신산업 국책 사업 및 안전 인프라 구축 예산 확보▲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여수대학병원, 순천 의대, 광양 간호대 설립▲국가산단 특별법 제정▲여수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남해안종합개발청 여수 설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 중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이 최근 법원에서 재심이 결정된 것을 놓고 당시 순천지검 차장검사로 있었던 김회재 의원의 입장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제가 차장검사로 있을 때 검찰에서 기소가 됐고 1심 무죄, 2심 유죄,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가 확정된 사건으로 최근 재심 절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검찰 수사를 거쳐서 재판부에서 의견을 달리하는 여러 가지 결론이 난 사건이고 지금 재심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지켜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송영길 의원 관계에 대해서도 송 의원과는 대학 시절 한 서클에서 활동했던 친구다, 라면서 그와의 의리를 지키고자 도와 줬을 뿐 돈 봉투하고는 무관 하며 오히려 300만원을 후원 계좌로 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돈을 받은 적도 없고 녹취에 김회재 이름이 돈 봉투 제공 대상자로 거론된 적도 없다. 검찰에서 소환 일정을 잡는다는 얘기도 일절 없다"고 해명했다.

김회재 의원은 "항상 제 손을 잡고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에 힘을 모아주신 여수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를 막고 여수시 숙원 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능하고 비전 있는 정치, 청렴하고 정직한 정치, 따뜻하고 겸손한 정치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며 "낮은 자세로 여수시민을 섬기겠다면서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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