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여수갑) 박기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 확산에 나섰다.

이날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이용호 김대중정치학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기성 예비후보는 “ ‘다시 여수다’를 만들기 위해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셔야 되고 그 보좌 역할을 제가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늘 제자리에 있고, 제자리에 있는 것은 뒤로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 중요하다. AI(인공지능) 스마트시대에 적응하고, 앞으로 전진하는 대한민국과 여수를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고,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도덕성이 검증된 능력있는 새 인물이 되어야” 한다며, “반드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