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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역새일센터, 청년여성 위한 구직준비단계 컨설팅 운영

서류부터 시험전략까지 전문적인 취업준비 제공

  • 입력 2024.03.14 13:5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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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 구직준비단계 컨설팅 프로그램 ‘취업, 날개를 달다'
▲청년여성 구직준비단계 컨설팅 프로그램 ‘취업, 날개를 달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새일센터가 청년여성 취업성공을 위한 구직준비단계 컨설팅 프로그램 ‘취업, 날개를 달다’를 운영한다.

구직을 준비하는 전남 지역 청년 여성(직업계고 및 대학교 재학생)이 청년여성이 자신감을 얻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역량강화 컨설팅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4개 학교의 2,525명이 지원을 받았다.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면접이해 및 모의면접) △이미지(퍼스널컬러진단 및 이미지메이킹 지도) △직장적응(직장예절 및 직업 마인드) △취업준비(채용 트랜드 이해와 취업전략) △시험전략(인적성 및 NCS 문제 특징과 전략) △근로계약(취업 입문에 필요한 노무상식) △일대일 맞춤 컨설팅(취업처 확정자 맞춤 지원)으로 구성하였으며, 구직 준비생의 요청사항과 구직자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한 컨설턴트의 제안을 내용으로 대면(현장)·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취업 담당 교사는“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서류 컨설팅부터 시험전략 컨설팅까지 전문적인 취업준비가 제공되어 학생들이 입사 지원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취업에 성공한 후에도 경력단절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새일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전남광역새일센터의 구직준비 프로그램‘취업, 날개를 달다’를 통해 청년여성이 강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여 원하는 취업처에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들이 불안과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전남광역새일센터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가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역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팀(061-260-73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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