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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시민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의 뜻 전해

"원팀으로 똘똘 뭉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길"

  • 입력 2024.03.14 14:53
  • 수정 2024.03.14 15:06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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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조계원 예비후보와 지지자가 기뼈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조계원 예비후보와 지지자가 기뼈하고 있다.

조계원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후 조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수시민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먼저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함께 경선한 김회재 의원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 경쟁할 때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이제 원팀으로 똘똘 뭉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상대 후보였던 김회재 국회의원에게도 위로와 도움의 메시지를 남겼다.

경선 최종후보 확정 소감을 묻는 질문에 조계원 후보는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와 사랑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과 여수정치에 상생과 협력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적이다. 남은 본선 일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지난해부터 쌍봉사거리에서 4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윤석열 정부 검찰 독재 반대와 한동훈 탄핵, 김건희 특검, 대장동 특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여수시민과 교감하고 공감하며 차근차근 인지도와 지지도를 쌓아왔다.

조 예비후보의 ‘뚝심’이 최종 당선까지 연결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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