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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박람회장 주 행사장, 진모지구 진입로변 경관개선한다

도비 3억원 확보, 2025년까지 10억원 투입
섬박람회 상징성 강화하는 수변 가로 경관조성

  • 입력 2024.05.20 11:58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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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추진 예시도
▲ 사업추진 예시도

여수시가 오는 2025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 진입로변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예산확보에 전력 중인 여수시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전남도가 주관하는 ‘남도경관 조성 사업’ 공모에 신청, 최종 선정돼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

‘경관 개선사업’은 섬박람회 상징성을 강화하는 상징조형물 설치 뿐 만아니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관성 향상을 위한 거점 쉼터 공간 조성과 보행자를 위한 수변 보행가로 정비 등의 사업이 담긴다.

여수시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역 특성과 섬박람회의 정체성에 맞도록 디자인 및 설계용역을 올해 말까지 추진하며, 2025년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모지구 경관 개선사업이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기여함은 물론 섬박람회 이후에도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 이용 가능한 수변 산책로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수변 가로경관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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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2024-05-24 19:53:51
여수. 정귀맹이도 윤서얼뱅이하고 어찌그리 똑 같냐 직소 민윈실 7기팀장을 8 기에 그대로 픽업해서 먹통시장이라는 정귀매이가 되었다 경고한다 기맹 아 시정운영똑바르 새라 그러다 너 디지게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