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이달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라마다프라자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 ‘퇴직 전 인생설계 직무연수(2기)’가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퇴직을 앞둔 교원의 인생 성찰과 퇴직 후의 미래 설계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사 38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연수내용은 ▲스마트폰과 쳇GTP 활용 ▲교직원 공제회의 이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생활법률 ▲내 몸을 위한 건강관리 ▲행복한 삶, 인생2막 ▲몸과 마음을 깨우는 명상 ▲예술명상콘서트 ▲공무원 연금의 이해와 자산관리 ▲약이 되는 우리차 등에 참여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 향상 및 합리적인 생활 기획 능력을 함양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보성중학교 김용득 교사는 “연금, 상속, 힐링,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더불어 퇴직 예정 동료들과 그 동안의 교직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나의 모습을 성찰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며 “퇴직 후에도 멋진 인생 2막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를 기획한 황진숙 교육연구사는 “교육 현장에서 제자들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신 선생님들 위해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전국에서 인지도 높은 강사를 초빙하여 퇴직 후의 삶을 알차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다만 혹서기 기간이라 힐링 및 현장 체험을 안내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말하며 “예술명상콘서트 시간에 모두가 함께 부른 아침이슬을 들었을 때 그 동안의 선생님들의 노고가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다”고 전했다.
한경호 전라남도연수원장은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마치고 교직을 떠나가신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퇴직은 또 다른 인생의 마당을 창작하는 시간이기에 건강관리를 잘하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