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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 전달식 가져

6년째 취약계층 가정에 쾌적한 보금자리 지원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후원

  • 입력 2024.08.27 07:44
  • 기자명 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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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 후원 기념사진 ⓒ쌍봉복지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 후원 기념사진 ⓒ쌍봉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은 지난 26일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이성열 본부장) 후원으로 KOEN Sunny Together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이성열 본부장, 박만규 대표지부위원장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 6년째 32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지역 내 주거환경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열악한 주거 내·외부 환경을 개보수한다. 지원대상자는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4가구에게 우레탄 방수 및 페인트, 단열공사, 도배·장판 교체, 창호공사, 수도공사, 씽크대 교체, 천정보수, 화장실 개조 및 수리 등 대대적인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열악한 주거 내·외부 모습 ⓒ쌍봉복지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열악한 주거 내·외부 모습 ⓒ쌍봉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어려운 가정의 보금자리가 행복으로 채워지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는 올해 전통시장 공용 화장실공사를 통해 비위생적인 시설물의 개보수와 화장실 위치안내판 설치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했다. 또한, 명절 물품지원으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위기가정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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