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여천NCC(주)의 후원으로 여수권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4세대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고물가시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여수권내 취약계층 세대에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세대에 필요물품 사전조사 진행을 통해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주민의 안부와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함께 참여한 여천NCC(주) 김훈민 총무는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근심이 많으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더)나눔’ 물품지원 사업은 여수권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내 세대를 위해 18년을 시작으로 여천NCC(주)에서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