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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

행복한 자원봉사 동반 항해

  • 입력 2025.05.30 07:55
  • 기자명 김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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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감독 진홍철)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 식당에서 지역사회 재능 나눔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진홍철 감독은 “신나는 항해라고 생각하고 훈련에 최선을 다했었는데,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와보니, 인생 항해에 동반자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오늘 봉사활동에 훈련 중인 선수들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 여수시청 요트팀 자원봉사자들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여수시청 요트팀 자원봉사자들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승, 이석현 선수는 “소중한 땀의 의미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장애 이해 및 공감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차후에도 여건이 허락하면, 또 봉사하러 오고 싶다”고 했다.

최종순 관장은 감독 및 선수들께 감사를 전하며,“ 여수시를 세계에 알리고, 많은 분들이 꿈꾸는 오션뷰에서 멋진 항해가 되시길 응원한다”고 했다.

여수시청 요트팀은 최근 2024년 전국체육대회 종합준우승과 각종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 국가대표선수로 활동 중이며,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창주. 이경진 선수는 메달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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