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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항 바다에 빠진 30대 여성, 여수해경 신속 구조

익수 신고 6분 만에 현장 도착... 여수해경 신속 대응

  • 입력 2025.06.16 08:07
  • 수정 2025.06.16 08:58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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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경이 녹동항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여수해경
▲ 여수해경이 녹동항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여수해경

전남 고흥 녹동항 바다에 빠진 30대 여성을 여수해경이 신속히 구조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15일 오전,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출동해 구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40분경 고흥군 녹동항 앞 해상에서 한 시민이 “바닷가 쪽에서 소리가 들려 가까이 가보니 사람이 물에 빠져 있다”며 119를 통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구조세력을 즉각 현장에 투입했으며, 신고 접수 6분 만에 녹동파출소 순찰차가 도착해 바다에서 구조물을 붙잡고 있던 익수자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 녹동항 익수자를 구조완료 ⓒ여수해경
▲ 녹동항 익수자를 구조완료 ⓒ여수해경

구조된 익수자는 30대 여성으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익수자는 주변 구조물(휀다)을 붙잡고 있었으며, 익수자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해안가를 지날 때는 항상 주변을 살피고, 음주 후에는 물가 접근을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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