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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 소풍같은 인생학교 '스마트폰 교실'

내 손안에 펼쳐지는 마술같은 인공지능, 노년의 삶에 AI를 더하다-

  • 입력 2025.08.14 11:18
  • 기자명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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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같은 인생학교' 만학도 학생들이 AI기술을 배우고 있다.
▲  '소풍같은 인생학교' 만학도 학생들이 AI기술을 배우고 있다.

8월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 AI척척박사를 꿈꾸는 만학도들의 배움에 대한 열기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교실은 뜨겁다.

AI기술에 관심 있는 만학도 15명은 Chat GPT, Whisk 앱을 통해 다양한 AI 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번 AI특강 수업은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일상생활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해하고 노년의 삶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적용한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학생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것들이 내 핸드폰으로 다되구마!” 라고 신기한 마음을 표현했다.

미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원 관장은 “연세가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AI를 이용해 궁금한 지식을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스마트폰 교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09:00~11:00 진행된다. (문의 061-65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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