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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유월드 대상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복합 레저시설은 초기 대응이 곧 시민 안전”

  • 입력 2025.09.05 15:07
  • 기자명 손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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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드’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수소방서
▲‘유월드’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는 9월 4일 오후 3시,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된 복합 레저 테마파크 ‘유월드’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다중이용객이 몰리는 대규모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자위소방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승호 서장은 유월드 대표와 환담을 가진 뒤 주요 시설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A동 키즈파크, 푸드마켓, 루지탑승장 ▲D동 테디베어 뮤지엄 ▲안전체험관 ▲리조트 객실 등으로, 서장은 대피로 확보 여부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상태 등을 세밀히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롤글라이더 시설의 구조 접근방법, 밀집 구조에 따른 연소 확대 위험 방지, 전기차 충전소의 화재안전대책을 특히 강구했다.

▲‘유월드’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수소방서
▲‘유월드’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수소방서

한편, 유월드는 현재 60명 규모의 자위소방대를 상근 근무체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호텔 1명, 세신사 2명 등 3명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전 직원이 신속히 소집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서승호 서장은 “유월드와 같은 복합 레저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초기대응체계 강화와 안전시설 보완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월드 대표는 “여수소방서에서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세밀한 지도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개선 방향을 참고하여 적극 보완해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지속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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