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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베네치아 호텔&스위트, 아동양육시설 삼혜원에 추석맞이 성금 전달

직원 급여 우수리 성금 아동양육시설 삼혜원에 전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경영 실천

  • 입력 2025.10.01 17:40
  • 기자명 손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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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베네치아 호텔&스위트 임직원을 대표해 경영관리실 김해열 이사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혜원
▲여수 베네치아 호텔&스위트 임직원을 대표해 경영관리실 김해열 이사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혜원

아동양육시설 삼혜원은 2025년 추석을 앞두고 여수 베네치아 호텔&스위트임직원들이 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급여 우수리를 자발적으로 공제해 모은 것으로,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나눔이 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성금을 직접 전달하며 삼혜원 아동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여수 베네치아 호텔&스위트는 2021년부터 매년 삼혜원에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실천하고 있다.

여수 베네치아 호텔&스위트 경영관리실 김해열 이사는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공동체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삼혜원 김대환 원장은 ”여수 베네치아 호텔 & 스위트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관심에 힘입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 베네치아 호텔&스위트는 여수의 대표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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