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은 치안수요가 집중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일 밤 거북선공원, 유흥가 일대에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여수경찰, 기동순찰대, 여수시 자율방범연합대, 쌍봉·신기 자율방범대 등 80여 명과 함께 실시한 이번 합동순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질서 확립,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 범죄예방에 중점을 뒀다.
한편,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명절 대비 특별치안활동, 혼잡장소 교통관리, 가정폭력·아동학대 모니터링 강화, 특별형사활동 지속 추진 등 경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위한 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