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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대학교 RISE 사업단,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가을날의 낭만잔치 펼쳐

사회복지학과 및 간호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다

  • 입력 2025.10.31 13:16
  • 기자명 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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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날의 낭만잔치 단체사진 ⓒ 한영대학교
▲ 가을날의 낭만잔치 단체사진 ⓒ 한영대학교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 RISE 사업단이 지원하고,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가을날의 낭만잔치’프로그램이 10월30일(목) 여수 성산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 무선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50여명이 참여하였고,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재현 교수 및 안태숙 교수,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 여천동 안순금 동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 행사 진행을 돕고 있는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 한영대학교
▲ 행사 진행을 돕고 있는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 한영대학교

특히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간호학과 학생들이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교육부에서 시행하는‘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는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체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한영대학교에서는 총 9개의 RISE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2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을날의 낭만잔치 ⓒ 한영대학교
▲ 2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을날의 낭만잔치 ⓒ 한영대학교

이날 행사는 한영대학교 RISE 사업 중 도민이 믿고 의지하는 ‘행복공동체 전남’을 실현하기 위한 ‘전남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한영대학교 RISE사업단장 양경옥 교수는 “대학․지자체 협력 모델인 RISE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 여수를 포함한 전남 동부권 도민 행복을 위해 한영대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노재현 교수(학과장)는 “RISE 전남 동반성장 프로젝트는 지역의 현안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대학의 노력이 중요하며, 지역주민 및 학생들의 협조가 매우 요구되는 사업이다.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행사 진행을 도운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단체사진 ⓒ 한영대학교
▲ 행사 진행을 도운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단체사진 ⓒ 한영대학교

한편,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여수 지역 유일의 사회복지 전공 학과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부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주야간반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 올해 수시 2차 학생 모집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정시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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