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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파크골프장 3곳 신설… “사계절 라운딩 메카로 도약”

정기명 시장, “온화한 날씨와 풍광 활용해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할 것”
소라·웅천·화장동에 신규 조성, 장도 파크골프장은 27홀로 확장 추진

  • 입력 2026.02.28 09:08
  • 수정 2026.02.28 09:10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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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촌면 율촌장도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주민자치센터 파크골프교실 친선대회 ⓒ여수시 (자료사진)
▲ 율촌면 율촌장도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주민자치센터 파크골프교실 친선대회 ⓒ여수시 (자료사진)

여수시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남해안 파크골프 메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여수시장은 27일 오전 열린 월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라, 웅천, 화장동 등 시내 주요 거점에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3곳 신설 및 1곳 확장… 인프라 대폭 확충

현재 여수시 내 파크골프장은 단 한 곳에 불과해 이용객 급증에 따른 대기 시간 발생 등 시민 불편이 가중되어 왔다. 이에 시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시는 웅천 이순신공원 18홀, 소라 대포저수지 9홀, 화장동 선사유적공원에 9홀을 신규조성한다.

또한 율촌 장도 파크골프장은 기존 18홀에서 9홀을 추가해 총 27홀 규모로 시설을 확장한다.

특히 중장기적으로는 여수의 강점인 섬과 해안선을 따라 파크골프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여수는 파크골프의 최적지”… 사계절 관광 상품화

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여수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광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파크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경기장 조성을 넘어 휴게 공간과 편의시설을 완비해 시민은 물론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직무정지 전 마지막 당부… “미항여수 건설에 감사”

한편, 정기명 시장은 다음 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른 직무정지를 앞두고 지난 3년 8개월간 함께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시장은 “그동안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건설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동료 공직자들 덕분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파크골프장 조성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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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하지마 2026-03-04 16:01:34
제발 쓸데없는 짓거리 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