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여수시 시전동(신기·웅천) 선거구에 출마한 정경철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시민 체감형 5대 핵심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책 선거의 포문을 열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7대 의정활동 당시 ‘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을 현실화하며 행정의 변화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결과로 증명해낸 바 있다. 그는 이번 재선 도전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공약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아이들의 건강권 수호다. 정 예비후보는 학교 정문뿐만 아니라 주요 통학로 전체를 ‘금연 거리’로 지정해 간접흡연 없는 청정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매일 걷는 길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도시 미래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청년층을 위한 파격적인 경제적 지원책도 내놨다. 여수시가 운영하는 체육·문화·복지 시설 이용료를 단돈 1,000원으로 단일화하는 ‘청년 1,000원 프리패스’ 도입이다. 고물가 시대에 청년들의 여가 활동 문턱을 낮추고 공공 인프라 활용도를 극대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복지’도 구체화했다. 관내 모든 경로당에 고성능 전신 안마의자를 보급하고,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노후 기기 전수 조사 및 체계적인 사후 관리(A/S) 시스템을 구축해 ‘책임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저출생 극복과 지역 안전, ‘현장 전문가’다운 대안 제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역시 핵심 과제다. 특히 행정 편의적인 신청 시스템을 개선해 ‘1년 365일 상시 신청 시스템’을 구축,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는 가정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안전의 파수꾼인 자율방범대를 위해 초소 리모델링 및 현대화 장비 지원을 약속했다. 단순 간식비 지원을 넘어 냉난방 시설 보강과 야간 순찰용 고성능 장비를 주기적으로 공급해 실질적인 치안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37년 시전동 토박이의 진심… “결과로 말하겠다”
시전동에서 37년을 거주한 ‘지역 전문가’인 정 예비후보는 SNS를 활용한 커뮤니티 활성화와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의정 시스템’ 구축 등 주민 소통 강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정경철 예비후보는 “지난 임기 중 실현한 ‘청소년 100원 버스’처럼, 이번에 발표한 공약들 역시 말뿐인 약속이 아닌 검증된 실행력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37년 시전동 토박이의 진심을 담아 더 행복한 시전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정 예비후보의 공약이 유권자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향후 선거 국면에서 정책 주도권을 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