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자금 모금 및 시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주 예비후보 측은 최근 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농협 후원계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깨끗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민 펀드에서 도의원까지"… 일관된 참여 정치 행보
주종섭 예비후보는 이번 후원회 출범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정치와 맑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여수 시민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시민사회와 발맞춰온 인물로, 지난 2018년 여수시의원 선거 당시 '여수 시민 펀드'를 통해 당선된 바 있다. 이어 2022년 전라남도의원 선거에서도 지방선거법 개정에 따른 후원금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당선되는 등, 줄곧 투명한 정치 자금 문화를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성·노동계의 대모' 정향자 회장 지원사격
이번 후원회의 수장은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인 정향자 회장이 맡아 눈길을 끈다. 정 회장은 1970년대 한국 여성 노동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로, IMF 외환위기 이후 광주 지역 실직 노동자와 저소득층 지원 활동에 헌신해 온 인물이다.
지역 사회에서는 '시민사회 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정 회장이 후원회장을 맡음으로써, 주 후보의 선거 가도에 도덕성과 개혁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원 방법 및 세제 혜택
주종섭 후보의 후원계좌는 농협(301-0383-0137-61, 예금주 : 여수시장(예비)후보자 주종섭 후원회)이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후원 가능하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연말정산을 통해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비율에 따라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주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여수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