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을 슬픔에 몰아넣은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10주기를 맞았다.세월호참사 10주기 추모행사 여수추진위원회(이하 여수추진위)는 13일 오후 1시 이순신광장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밝혀지지 않은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것을 요구했다.여수추진위는 참사 이듬해인 201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사회를 맡은 여수YMCA 강형규 간사는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기 마련인 참사를 기억하고 시민과 함께 애도하자는 의미에서 추모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우도 풍물굿의 식전공연이 끝나고 부영여고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이재명의 머리, 민생정책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조계원입니다.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 감사합니다. 초심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뛰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여수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헌신해 주신 국민의힘 김희택 후보님, 진보당 여찬 후보님, 그리고 무소속 권오봉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수의 미래를 밝은 길로 이끌어 나가는데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400일 넘게 쌍봉사거리를 지키며 만난 많은 시민의 ‘코로나 때 보다 먹고살기 힘들다.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해달라’는 아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여수시갑 국회의원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으로 이번 총선에서 압승했습니다. 나라와 여수를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의원으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호남민주정권 창출의 선봉이 되겠습니다. 여수을 조계원 당선인과 상생협력하여 하나된 여수, 고르게 발전하는 여수를 이뤄내고, 여수 중심의 전남동부권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정직한 심부름꾼으로, 더 보고, 더 듣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9일, 권오봉 여수을 무소속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권 후보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을 바라보며 실망한 시민들의 분노가 매우 크다는 것을 느꼈고, 동시에 저를 향한 뜨거운 지지도 곳곳에서 느끼고 있다”며 선거전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10일 본투표 적극 참여를 독려한 권 후보는 “언제까지 우리 여수는 정당이 정해준 후보를 선택해야 하느냐”면서 “윤석열 정권심판도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총선에서의 ‘인물론’을 강조했다.권 후보는 “이제는 바꿔야 한다. 여수시
제22대 총선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5일 오전 6시 쌍봉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조계원 후보는 투표 후 “윤석열 검찰정권이 판을 치며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만들고, 기득권들만의 세상으로 만드는 것을 더 두고 볼 수 없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한시도 지체할 수 없어 이른 새벽 투표소로 나왔다”고 전했다.이어 조계원 후보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심판할 방법은 주권자인 국민이 투표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하루라도 빨리 나오셔서 뻔뻔한 윤석열 검찰정권을 꼭 심판해 달라”고 사전투표를
제22대 총선 여수시 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조계원 후보 선대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남본부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를 선언했다.조원영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남본부 조원영 본부장은 “조계원 후보가 산단에 관심이 많아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가 많이 간다”며 “화물연대와 관련 있는 안전운임제를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하고 국회 통과가 되도록 결을 같이 하고 있음을 안다. 노동자들을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조계원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권오봉 여수을 무소속 후보가 지역 유권자를 향해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기획재정부와 전남도경제부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그리고 여수시장을 역임한 권 후보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을 발표하며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권 후보는 ‘시민 먼저! 경제가 우선!’을 슬로건으로 ‘경제예산 전문가 권오봉’을 부각시키고 있다.권 후보 대표 공약은 ◇대학병원 율촌지역 유치 ◇섬박람회 국비예산 확보 ◇시,도의원 시민공천제 도입 ◇여수국가산단
더불어민주당의 여수(을) 지역 국회의원 조계원 후보가 현 정부와 국민의힘 일부 후보자들의 역사왜곡행위에 대한 단호한 비판과 함께, 제주 4·3 사건 및 여순사건에 대한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강력한 입장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윤 대통령은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2년 연속 참석하지 않음으로써, 제주도민과 국민 모두에게 깊은 실망과 상처를 주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제주 4·3 사건과 여수-순천 10.19 사건은 형제의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이자, 잊혀서는 안 될 국민 모두의 상처"라며 “여수ㆍ순천지역을 비롯해 전라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2일 입장문을 통해 권오봉 무소속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무소속 권오봉 후보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후보의 토론회 참석 가능 여부 동의 하지 않은 이유 등 4가지 질문을 조계원 후보에게 던졌다.조계원 후보는 2일 무소속 권오봉 후보의 기자회견을 ‘남 탓만 일삼은 기자회견’으로 규정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먼저, 조계원 후보는 3일 치러지는 법정 선거방송토론회(주관 KBC)에 무소속 후보의 참석 여부에 대한 미동의를 묻기 전 무소속 ‘권오봉 후보로부터 토론회 참석 양해를 구하
지난 1일 권오봉 여수을지역구 무소속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원 후보에 공개질의한 사항에 2일 조계원 후보가 입장문을 발표했다.기자회견에서 권 후보는 “조계원 후보가 반대 의사를 제시해 을 선거구 토론이 무산됐다”고 성토한 바 있다. 이같은 발언에 조 후보는 “권 후보님이 저에게 ‘토론회에 참가해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알리고 싶다’라고 요청조차 하지 않으셨다. 아무런 요청도 하지 않는데 알아서 모셔드려야 하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권오봉 후보님이 시민들께 알권리를 알려드리려고 했다면 직접 요청이라도 했어야 한다고 생각
권오봉 여수을지역구 후보(무소속)가 1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민주당 조계원 후보를 향해 4가지 사항을 공개 질의했다.권 후보자는 오는 3일 예정된 법정 선거방송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번 여수을 선거구는 타지역구와는 다르게 해당 기간 동안 유일하게 일간지나 방송사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지역으로 무소속 후보자로서 토론 참석 기회가 사라졌다”고 아쉬워했다.그러면서 “토론에 참석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토론 참석자 전원의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권오봉 후보(여수을, 무소속)가 오전 8시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권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며 유세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그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여수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맞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심지어 수산자원마저도 고갈이 돼서 수산업 하시는 분들도 어렵다고 한다”고 지역 경제 실정을 거론했다.이어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것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실패한데 기인한 것이며, 또 우리 여수가 미리미리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던
제22대 총선 여수 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 번째 공약인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 여수‘를 발표했다.조계원 예비후보는 공약에 대해 “율촌을 중심으로 부산에서 무안을 잇는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 다양한 산업 생태계로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여수형 기본소득으로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따뜻한 도시, 소통과 협력으로 긍정의 힘이 넘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설명했다.조 예비후보는 “여수를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산업, 문화, 주거, 의료, 관광, 행정, 금융이 원스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가 제22대 총선에서 주철현, 조계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2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한국노총은 반노동 정당을 심판하기 위한 전 조직적 실천과 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다”며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 또한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반노동 정당을 심판하여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여수지역 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권리증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노총 여수지역 전 조합원의 조직적 역량을 모아 여수갑을 두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전 조합원 가족이 단결된 힘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총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구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학동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23일 오후 3시에 열린 현판식에는 주철현 여수갑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와 지역 시.도의원, 박상근 여천농협 조합장, 김영규 여수시의장 등이 참석해 조 후보를 응원했다.방문객을 맞이한 조 후보가 인사말에 나서자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사람들은 연이어 조계원을 연호했다. 조 후보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이념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윤석열 정부는 이념과 지역주의를 앞세워 나라를 갈라세우고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서너집 걸러 '임대
4.10총선 여수을지역에 무소속 출마하는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전남지역 의대는 서부권보다 인구가 월등히 많은 동부권에 신설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를 밝혔다.21일 권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지역 의대 유치를 약속한 마당에 도지사가 확실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옳다”며 “순천대가 의과대학을 유치하고 대학병원에 관해서는 여수, 순천, 광양 3개 시가 협의체를 구성해 병원설립 장소를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이는 그동안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이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여수 대학병원 설립 주장에서 한발 나아가 전남 동부권
여수YMCA가 시민의 목소리를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했다.21일 오전 11시 여수YMCA회관에서 열린 시민정책제안 전달식에는 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후보(여수갑)와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여수을), 진보당 여찬 국회의원 후보, 무소속 권오봉 국회의원 후보(여수을),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여수갑), 국민의힘 김희택 후보(여수을)가 참여했다.여수YMCA는 지난 14일 ‘여수시민 백인원탁토론’을 열고 성평등 분야와 도시계획분야, 생태환경분야, 보육복지분야, 문화관광예술분야, 청소년분야, 정치개혁분야 총 7개 분야별 26개 의
제22대 총선 여수갑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후보로 확정된 주철현 예비후보가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그러면서 주철현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선전하신 이용주 예비후보님과 이 후보님을 지지하신 시민 여러분께도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소수 의견에도 겸허하게 귀를 기울여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여수을 조계원 후보와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주정권을 창출하는 한편, 여수가 중심되는 전남 동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 후보 경선에서 갑 지역구 최종후보는 주철현, 을 지역구 최종후보는 조계원이 결정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서울 1곳, 인천 2곳, 경기 5곳, 전북 4곳, 전남 5곳 등 전국 17개 지역구에 대한 경선 투표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제22대 총선 여수 을지역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김회재 후보가 본인을 허위사실 등을 이유로 고소한 건에 대해 김회재 의원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다.조계원 예비후보는 “고소를 좋아하는 김회재 후보는 정치인이 아니고 여전히 검사인가 보다. 남을 허위사실 등으로 고소하기 전에 사실 여부부터 확인하라”며 글을 시작했다.이어서 “김 예비후보는 검찰 출신답게 모든 법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음만 먹으면 어느 누구라도 죄를 덮어씌울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며 “김 후보야말로 상대를 비방하기 위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