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여수지부(양은순 지부장)가 주관하는 ‘제40회 대한민국 연극제 전라남도 예선 여수공연’이 4월 30일부터 이틀간 오후 6시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1983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연극축제인 대한민국 연극제는 7월 8일 경남 밀양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대표가 경연한다.제40회 전남연극제는 4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여수, 순천, 광양, 목포, 해남, 나주, 무안, 강진이 참가한다. 여기서 최우수 1개팀이 전남 대표로 대한민국 연극제에 참가하게 된다.여수를 대표한 극단 예
코로나19로 전남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격상된 가운데 무관중 공연으로 확정된 연극이 있어 화제다. 연극 이 바로 그것.7월 12~13일 양일간 진남문예회관에서 개봉한 제38회 전남연극제 참가작인 은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여수연극협회가 주관했다. 엄인희 작가와 양은순 연출의 작품이다.은 일제 강점기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현대사가 배경이다. 한 여인의 일생을 통해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 사회구조 속에서 고통 받아 온 우리나라 여성들의 삶을 그린 희곡이다.줄거리는 이
여수연극협회가 창단 37주년을 맞아 16일부터 3일간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극단 예술마당 소극장에서 기념공연을 펼친다.이 공연은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연극협회가 주관하며 극단 예술마당, 예술 노른자,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실버극단 밤바다가 후원했다.의 야심작 ‘꽃밥’은 정민아 작가와 양은순, 오미라씨가 연출했다. 배우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양은순, 김두혁, 김종의, 박난정씨가 출연한다.20년전 연극인 하나로 뭉친 작년에 창단한 은 20여년 전부터 연극 활동을 꾸준히 했던 직장인들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