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6시 반, 남경전복 2층 회의실에서 여수넷통 ‘2019 전반기 이사 · 운영위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엄길수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사진과 운영위원회 소개, 여수넷통 주요 업무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인사말에 나선 엄길수 이사장은 “올해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4대 운영진을 모시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 시간이 여수넷통 뉴스가 도약하는 계기와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언론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후 여수넷통 이사와 운영위원 소개, 2019 전반기 여수넷통뉴스 주요 업무보고 및 하반기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업무보고에서는 여수뉴스타임즈와 공동으로 개최한 ‘4.27 평화 인간띠 잇기’ 행사와 문화위원회가 주최한 ‘광주 5.18 역사기행’ 추진내용을 설명했다.

시민위원장 심정현 이사는 지난 4월 27일 시민 약 50여명이 참가한 ‘평화인간띠 잇기’ 행사 결과를 보고했다. 보고에서 참가단은 오후 두 시 연천에 도착하여 손에 손잡기 운동과 토크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알렸다.
심 이사는 “작년 4월 27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전쟁의 위협을 해소한 역사적인 날이다. DMZ에서 열린 이번 평화인간띠 잇기 행사가 여수넷통의 발전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시민위원회는 시민의 보편적 인권과 평화, 지역사회 분쟁해소 이 세 가지를 과제로 신설되었고, 심정현, 김은숙, 김민주, 윤경희, 김대정 위원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정현 이사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독려도 잊지 않았다.
다음으로 편집위원장 심명남 이사가 개편된 홈페이지를 설명했다. 심 이사는 여수넷통 홈페이지 구성을 운영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여 사용자들이 손쉽게 뉴스를 골라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개편은 영상과 사진을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디자인하여 사용자의 눈길을 끌도록 추진됐다. 모바일버전 역시 업그레이드 되어 한층 수준 높은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 이사는 “여수넷통 뉴스가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새롭게 변화하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위원장을 맡은 박정우 이사는 지난 5월 18일 진행된 ‘5.18역사기행’ 추진내용을 설명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구 도청과 경찰서를 둘러보며 역사를 반추하고 이어 YMCA광주 5.18 역사기록관 강당에서 현장설명을 듣고 망월동 국립묘지 참배로 끝나는 기행을 설명했다. 이어 박정우 이사는 하반기 예정된 여수넷통 행사 ‘이야포 피난선 피해자 추모식 및 수중탐사’와 ‘여순항쟁 71주기 행사’, 12월 열리는 ‘창립 8주년 행사’ 추진 일정도 설명했다.

김태희 조직위원장은 “지난 인터뷰에서 여수넷통 운영위원을 50명 채우겠다고 말했는데 연말까지 최대한 운영위원 수를 늘리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했다. 그는 “2년간 앞으로 나는 이곳에 모이신 운영위원분들이 더욱 활발히 행동하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특히 여수넷통 운영위원으로 여성분들을 위원으로 많이 모시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강용명 운영위원은 “여수넷통은 특화시장 문제와 여순사건 등 지역 내에 굵직한 사건이 일어나면 언제나 가장 먼저 나서서 취재하며 그 대안까지 제시하는 언론이다”며 “넷통의 발전에 일조를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재 운영위원은 “넷통의 취지에 공감하여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 참다운 언론으로 제 역할을 다하는 데 밀알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19년 5월 현재 여수넷통 경영진은 엄길수 이사장을 포함해 7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됐으며 이사는 6명이고, 신문사 운영에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소속 운영위원 들이 31명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