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 여수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시군구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일일자리 사업에 대한 운영과 추진 성과 등을 심사해 표창하고 있는데 여수시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123억 원을 투입해 75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했고,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6천6백개를 창출했다.
올해는 48억이 늘어난 171억 원의 예산으로 어르신 7천80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