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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발] 모아놓은 섬 쓰레기 결국엔 방치

밀려온 섬 쓰레기, 현지에서 수거해 놔도 문제

  • 입력 2020.03.30 11:02
  • 수정 2020.03.31 08:20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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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바다쓰레기를 포크레인으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여수 화태도 해양쓰레기들.  현장에서 수거해도 방치되고 있다

지난 25일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가 앞서 12일에 모아놓은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서 해양쓰레기 처리의 심각성을 노출했다.

해양쓰레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플라스틱 일회용품에 생활용품, 폐어구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들이 캠페인을 통해서 모아놓으면 그 모아놓은 쓰레기들이 방치되고 있다.

이는 더 큰 해양오염을 가져오는 것으로 반드시 원상회복이 필요한 실정이다.

해변 왼쪽에 포크레인 작업 현장이 보인다. 

 

화태 갯가길 3월 29일의 모습. 쓰레기 없눈 섬 화태도는 이렇게 아름답다. 

 

 

 

모아둔 쓰레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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