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2일 롯데슈퍼(문수2호점 강성남 사장)는 현재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워하는 이웃들에게 25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복지관에 쾌척하였다.
롯데슈퍼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로, 문수복지관 선정 '참 좋은 이웃 1호점'이다. 현재까지 4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롯데슈퍼 문수2호점은 강성남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삶의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후원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면서 금번 후원물품도 지역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촘촘한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