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동문동에서 주민사업설명회 및 운영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주민센터에는 주민자치위원‧통장‧부녀회장‧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을 전달하고 16명을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노인 인구 수, 치매환자등록수, 접근성, 지역자원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동문동에는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선별 검사,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치매파트너교육,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기억지킴이로 위촉된 윤진두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위원들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정밀검사가 필요하면 보호자에게 연락하는 등 치매조기발견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주리 보건소장 겸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누구나 환자가 될 수 있을 만큼 가까이 있는 병이며, 이제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다”며 “치매안심마을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에서는 2017년 소라면을 시작으로, 2018년 한려동, 2019년 서강동, 2020년 월호동에 이어 올해 제5호 치매안심센터로 동문동이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