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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협, '추석 전 2차재난기본소득 지급' 재차 촉구

“권 시장은 하루 빨리 각성하여 추석 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해야”

  • 입력 2021.07.14 11:08
  • 수정 2021.07.14 13:3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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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단체가 시청 앞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하고 있다
▲여수시민단체가 시청 앞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하고 있다

여수시민협이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에 유감을 표명한 권 시장에게 대시민 사과를 요구했다.

여수시민협은 14일 발표한 논평에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계획 발표하거나 늦어진 점에 사과해야 할 권오봉 여수시장이 엉뚱하게 여수시민협에 유감을 표명했다”며 이와 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여수시는 3년 연속 전남북 재정자립도 1위”로 “7월 1일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에 의하면 1차 재난기본소득 재원으로 쓰였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는 500억원 가까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여수시민협은 “여수 7개 시민사회단체는 올해 1월 1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당시 바로 2차 재난기본소득을 여수시의회, 시민사회와 협의하여 준비하라고 논평을 낸 바 있다. 하지만 여수시는 준비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정을 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여수시민협은 “전국의 여러 지역들이 시민의 생계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차는 물론 3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차 재난기본소득 준비 대신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정’을 하고 있는 여수시를 비판했다.

여수시민협은 논평 마무리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하루 빨리 각성하여 추석 전에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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