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이 5일 돌산읍 이00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사업으로 주택의 집수리 진행. ‘희망하우스 18호’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희망하우스18호 대상자는 장마철 폭우로 옹벽이 무너진 이 모 어르신이다. 집 뒤쪽 흙으로 된 옹벽이 무너지면서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안으로 흙더미가 밀려들어와 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였다.
어르신의 집은 삼남석유화학(이오식 공장장) 후원비 1,200만원과 여수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한달만에 집수리가 마무리됐다.
게다가 피해 어르신은 하지관절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노환으로 인한 난청이 있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처지였다. 돌보는 자식이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임이 밝혀졌다.
사정을 딱히 여긴 동네 이장님과 주민들의 배려로 경로당에 숙식하는 동안 붕괴된 처마철거작업과 강판 씌우기, 목재와 아연 파이프작업,처마 밑 PVC천정판 설치 등 지붕파손에 대한 공사에 집중하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집안 내부공사로 화장실 타일작업 및 변기와 샤워기 교체, 창호교체, 파손된 보일러와 양수기 교체, 실내ㆍ외부 페인트작업 등으로 주거환경개선공사가 이루어졌다.
집수리 완공기념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삼남석유화학(이오식 공장장)과 한사랑봉사단,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금천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및 면장갑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지키며 최소인원으로 진행하였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토사가 무너지면서 주택을 덮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의 마음의 위로를 드린다. 앞으로 어르신이 새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어르신댁의 위급함을 접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여 희망하우스18호의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신 삼남석유화학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