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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향 시의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여수유치 주장

26일 제215회 정례회 10분 자유발언서
시립미술관 건립과 더불어 국립 현대미술관 분관도

  • 입력 2021.11.29 09:49
  • 수정 2021.11.29 14:47
  • 기자명 곽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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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향 시의원
▲송재향 시의원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을 두고 의견이 활발한 가운데 이와 더불어 국립현대미술관 분관도 여수로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의회 송재향 의원은 26일 열린 여수시의회 제21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서 10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폈다.

여수를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는 도시가 아닌 문화적 향유를 높여내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게 송 의원의 견해다.

송재향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국립 현대미술관 분관을 놓고 현재 대전, 대구, 창원, 광주 등 지역이 유치 열전에 나서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경기도 이남에는 2018년 개관한 청주관을 유일하게 분관으로 갖고 있다. 이런 불균형을 시정 하기 위해 앞으로 국립 현대미술관 분관이 필요하다는 각 지자체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수시는 먼 강 보듯 하고 있다는 게 송재향 의원의 지적이다.

송 의원에 따르면 정부 차관급인 국립 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이 여수를 두고 많은 관광객 인파와 세계 박람회장 내 건물이 층높이가 높은 점을 들면서 수장고로 쓰기에는 최고의 적격이라고 말했던 것을 언급했다.

송재향 의원은 국립 현대미술관은 문체부를 통해 국가적 문화유산으로 보존 관리 된다며 여수에 분관과 함께 수장고까지 함께 유치된다면 서울과 더불어 동시대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멋진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가는 지자체의 행보를 보면 미술관, 도서관, 숙박 시설, 카페가 함께 공존해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의정부 미술도서관만 검색해 보면 놀랄만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며 예를 들었다.

또 신안군 자은면 둔 장해 변에 건립 예정인 ‘인피니또 뮤지움’은 새로운 미술 장르인 야외조각과 미디어 전시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관람 동기를 부여하고, 예술가의 창작지원에 기반하여 국제레지던스 미술관을 목표로 삼아. 인근 관광자원으로는 무한의 다리, 둔장해변, 신안자연휴양림이 있고 리조트 및 호텔 2개소가 건립하고 있어 지역문화 산업 및 관광산업 부흥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신안군은 기대하고 있는 점도 들었다.

송재향 의원은 무엇보다 수장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립현대 미술관 분관이 여수에 유치돼야 한다는 타당성을 두고 KTX, 여수공항, 제주행 여객선 터미널 등 편리한 교통수단뿐 아니라 용도 등 부분변경 만으로 현대식 재생 건축물인 박람회장의 건물들이 수장고로서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에 따르면 국립 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이 여수를 세 번이나 찾으면서 미술관은 신전이 아닌 문화공간 이자 지적 놀이터야 한다고 했다면서 예술은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이웃집 같은 미술관으로 사람들이 풍요로운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 고 강조 한 점을 들어 동시대 동 시간대, 우리들이 향유 할 미술의 세계를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겠냐며 모든 정치인, 공무원 나가서는 여수시민이 함께 연대해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행사 기념이 국립 현대미술관 분관유치로 장식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줄 것을 강조하며 10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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