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남도,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나서

324억 투입해 185개사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산재 감소 기대

  • 입력 2022.02.03 15:49
  • 수정 2022.02.03 16:51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공장1번가 누리집 캡처
▲스마트공장1번가 누리집 캡처

전라남도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구축 사업’에 324억원을 투입해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구축은 기업의 제품 설계 및 생산 공정 개선 등을 위해 첨단기술을 적용한 자동화장비․제어기 등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스마트공장1번가’ 누리집(1st.smart-factory.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22일이다.

전남도는 기술성 평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총 185개사(기초 160․고도화 25)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기초’와 ‘고도화’로 구분해 차등 지원한다. 기초 수준은 최대 1억 원을,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고도화 수준은 최대 4억 원을 보조한다.

이 사업은 국비 50%, 자부담 50% 사업이나, 전남도는 2019년부터 총사업비의 30%를 추가 지원, 자부담을 20%로 낮춰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때문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152개사에 불과하던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은 2019년 129개사, 2020년 180개사, 2021년 204개사로 늘고 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은 생산성 증가(30%), 품질 향상(44%), 원가 절감(16%) 등 효과로 경쟁력이 향상됐다. 또 기업당 평균 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디지털·자동화로 인한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에 따른 산업재해 감소(18%)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첨단기술로 청년이 안전하게 일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는 지름길”이라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