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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도심 푸른숲 쉼터 조성하는 여수YMCA

신기동 도심공원에 애기동백숲 조성해
29일 생태학습장 조성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입력 2022.04.29 14:37
  • 수정 2022.04.29 16:0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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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및 생태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참여자
▲도심 및 생태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참여자

여수YMCA와 여수시, 여수시산림조합이 진행하는 ‘도심 및 생태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가 올해로 9년을 맞았다.

이들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신기동 녹도공원에서 애기동백 및 초본류 등을 심어 시민을 위한 도심 속 휴식공간을 완성했다.

해당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청소년 생태학습장 중심의 나무심기로 시작하여 매년 600여주의 교목 및 관목, 초본류 등을 심고 있다. 현재까지 여수 곳곳에 심은 교목과 관목은 7천주에 달한다.

▲  신기동 녹도공원에 애기동백과 초본류 등을 심었다
▲  신기동 녹도공원에 애기동백과 초본류 등을 심었다
▲  신기동 녹도공원에 애기동백과 초본류 등을 심었다
▲  신기동 녹도공원에 애기동백과 초본류 등을 심었다

올해는 린데코리아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이뤄졌다. 여수시산림조합과 여수YMCA는 2025년까지 도심 및 생태환경교육공간에 총 1만주의 교목과 관목을 심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생태숲 쉼터와 생태숲교육장을 확장하기 위한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 신기동 녹도공원에 애기동백과 초본류 등을 심었다
▲ 신기동 녹도공원에 애기동백과 초본류 등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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