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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인 여성쉼터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꾸준히 관심 가질 것"

  • 입력 2022.09.06 15:31
  • 수정 2022.09.06 15:3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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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위문품 전달
▲ 여수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위문품 전달

여수경찰서(총경 정성록)는 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종섭)와 여성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여수시 소재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인 여성쉼터는 운영에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 시설로, 소외 계층이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위문 장소로 지정하였다고 전했다.

여수경찰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는 과정에도 코로나19등 감염병을 우려해 접촉을 최소화하며 생필품 위주로 준비한 위문품과 함께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 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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