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14분경 여수국가산단 스미토모세이카폴리머스코리아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60대 노동자 A씨가 사망했다.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인 A씨는 창고동 사일로 상부 약 20m에 위치한 안전난간대를 설치하고 있었다. 지상에 있던 공구를 가져오기 위해 이동하던 A씨는 잠시 안전띠를 풀어놓고 이동하던 중 균형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동료의 진술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에는 추락 방지 안전대가 설치되지 않았다. A씨는 즉각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하였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