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찾아가는 시민 옴부즈만‘을 운영해 현장 고충 해결에 나선다.
시민옴부즈만 2명과 공무원 1명은 이달 25일 돌산읍을 시작으로 12월 15일 삼산면까지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민원을 조정하게 된다.
상담기간은 매주 화.목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며 총 14회 추진 예정이다.
시민옴부즈만(김기채/김양곤)은 "최근 사회가 복잡해지고 갈등이 증가함에 따라 법적·행정적 소송절차가 늘고 있으나 비용부담과 절차가 까다로워 일반 시민들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었다"면서 "사전 구제수단인 옴부즈만은 바로 이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간 여수시 시민옴부즈만은 2017년 8월 출범 이후 지역 대표적 시민고충 민원인 '수산특화시장 상인 생계문제'로 인한 시청사 농성민원 등을 깊은 공감으로 해결하는 등 109건의 민원을 접수해 108건은 완료하고 1건은 현재 추진 중이다.
한편,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피해를 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 처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