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여수 서시장 3층 뮤직플레이어 특설무대에서 ‘녹원환경감시연합(중앙회장 장석순, 이하 녹원연합) 여수·순천지회 창립 기념 2023 신년음악회’가 열렸다.
녹원환경감시연합 여수·순천지회 창립 기념식은 (사)향토예술인 총연합회(회장 이청, 이하 향토연합회) 후원하고 ‘녹원환경감시연합 여수지회’ 주관·주최했다.
제1부 ‘신년음악회 가요 페레이드’는 김사랑 가수와 본회 일반부 회원 11명이 2곡씩 열창했다. 김영선 회원의 통키타 연주로 ‘가자, 여수로!(김수향)’로 시작하여 신춘자 회원의 ‘어머님 사랑합니다. 내 인생 딩댕동(송해)’까지 24곡을 1시간 17분 동안 진행했다.
각 노래에 맞는 멋진 배경이 화면에 나와서 흥을 더해 주었다. ‘유튜브 > 뮤직플레이어’에 실시간 방송되었으며, 사)향토예술인총연합회 신년음악회 가요 퍼레이드(1:17)에서 지금도 볼 수 있다.
'향토예술인총연합회’는 일반부 회원 30여명과 현역부(가수)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래를 잘 부른다고 모두 가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가수가 되려면 자기 노래가 있어야 하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해야 한다.
향토예술인총연합회는 평소에 봉사활동으로 ‘지역 순회 향토 음악회’를 많이 열고 있다. 성산공원, 수변공원, 거북공원, 순천 상사호 공원,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안의 가야공원, 광양백운테크노마트 등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제6회 남해안 향토가요제’를 여수 ‘해양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남해안의 향토색이 짙은 고향 노래로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예선은 6월 24일(토) 오후 5시, 본선은 8월 19일(토) 오후 5시에 한다. 참가 신청은 6월 23일까지 선착순 60명만 받으며 이상열 사무국장(010-9111-3838)에게 하면 된다.
또한 복지관에서도 노래 봉사를 많이 하고 있다. 미평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효잔치’, 국동 주간 보호센터 등 어른신들이 많이 계시는 곳에서 수시로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월 17일에는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우리 설날’ 행사를 했다. 작년에는 낮에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밤에 ‘남해안 향토가요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향토예술인총연합회에서는 남해안 거점도시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사회적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 ‘대한민국 제1회 섬 가요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유명 가수가 참여하고, ‘섬을 주제로 하는 노래’를 가지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여수 해양공원에서 예선을 8월에, 본선 대회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제1부 가요 퍼레이드가 끝나고 제2부 녹원환경감시연합 여수·순천지회 창립 기념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 향토연합회 자문위원인 여수시 강현태 시의원, 고문인 용궁사 주지인 혜룡 스님, 녹원연합 장석순 회장· 사무총장, 향토연합회 순천지회 김정배 지회장,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순창지회 주건국 지회장, 전 한국연예예술 총연합회 여수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뮤직플레이어’를 운영하고 있는 김철수 대표 및 향토연합회 회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녹원환경감시연합 여수지회 ‘이청’ 회장은 본회의 계획을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오늘 환경단체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는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환경 파괴와 오염 행위를 근절하고, 새로운 환경 의식과 실천으로 우리들이 스스로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가꾸어 나가는 시민운동을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소명을 실현하기 위해 이제 우리는 심각하게 파괴되고 오염된 이 땅에서, 환경 감시 활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 녹원환경감시연합 여수·순천지회의 창립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제2부 행사는 전반부에서 창립 기념식을 하고, 후반부에서는 ‘제2부 신년음악회 빅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서민경 무용가가 ‘벨리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무대를 화려하게 빛내 주었다.
김수향 가수를 비롯하여 11명의 가수가 출연하여 구수한 22곡을 신나게 불러 주어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여수’로 오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노래 ‘가자, 여수로! (작사·작곡 향토예술인총연합회 이청 회장)’를 김수향 가수가 부를 때 배경으로 진남관, 오동도, 향일암, 선소 등 유적지가 나오고, 오동도와 돌산대교 및 사도를 비롯한 여수시의 여러 섬들의 멋진 경치가 나와서 여수시의 문화와 자연을 보면서 노래를 들으니 짧은 시간에 여수의 섬 지역까지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었다.
제2부도 ‘유튜브 > 뮤직플레이어’로 실시간 방송되었으며 지금도 볼 수 있다. ‘가자 여수로’는 녹원환경감시연합 여수.순천지회 창립기념 (2:13)의 < l:28 >에 있다.
한 참여자는 "제1부 ‘가요 퍼레이드’와 제2부 ‘신년 음악회 빅 콘서트’를 3시간 동안 감상했는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때 박람회장에서 유명한 가수들이 펼치는 음악회를 본 것 같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