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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파리바게뜨 점주, 환경미화원 위한 ‘시원한 협약’ 맺어

여수시도시관리공단과 '옹달샘 협약식'
환경미화원 점포 방문 시 얼음물 제공

  • 입력 2023.07.27 11:0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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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와 옹달샘 협약식을 맺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와 옹달샘 협약식을 맺었다

여수 20개 파리바게뜨 점포 사장이 환경미화원을 위한 시원한 약속에 동참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26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대표 이경준, 오길성, 신창우)와 옹달샘 협약식을 맺었다고 전했다.

최근 이상기후 관련 폭염 특보가 빈번하게 발효되고 옥외근무가 대부분인 공단 환경미화원들은 온열질환 발병 위험성 또한 커지고 있다.

환경미화원 270여명은 가만히 있어도 푹푹 찌는 더위 속에서 매일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수거와 거리 청소에 구슬땀을 흘리며 쾌적한 여수시를 만드는데 여념이 없다.

옹달샘 협약은 폭염이 우려되는 7월~9월 동안 환경미화원이 야외 근무중 관내 파리바게뜨 점포 방문 시 얼음물을 제공 받아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협약이다.

▲ 파리바게뜨는 환경미화원 점포 방문시 얼음물을 제공한다.
▲ 파리바게뜨는 환경미화원 점포 방문시 얼음물을 제공한다.

오길성 파리바게뜨 점주 대표는 “옹달샘이라는 이름처럼 얼음물을 나눔으로써 더위에 지친 환경미화원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본 협약을 통해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화 이사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자영업 사장님들의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외에도 휴게실 증설 및 리모델링, 제빙기 비치, 보냉장구 배포 등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한 자구책을 총동원하여 올여름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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