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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저금통에 담긴 사랑 전달받아

2023년 토끼 띠 저금통에 기부금 모아 전달

  • 입력 2024.01.02 11:23
  • 기자명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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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가장 왼쪽), 김성복(오른쪽 두번째) 후원자가 띠 저금통에 모은 후원금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김태영(가장 왼쪽), 김성복(오른쪽 두번째) 후원자가 띠 저금통에 모은 후원금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학교 선후배로 가까이 지내는 김성복, 김태영 두 사람이 2023년 토끼 띠 저금통에 기부금을 모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특별히 김성복 님은 지난 6월에 1차 토끼 저금통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번은 올해 두 번째 토끼 저금통 기부이다.

저금통을 전달한 김성복 님은 "6월에 이어 12월에도 띠 저금통에 모은 돈을 기부하며, 기부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특별히 사용할 일이 없는 동전을 매일 저금통에 담아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영 님은 "많은 금액은 아닐테지만 저금통 기부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내가 더 감사하다. 내년에도 용 저금통으로 기부금을 모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동우전력 정양훈 대표(왼쪽)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종순 사무국장(오른쪽)에게 띠 저금통에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동우전력 정양훈 대표(왼쪽)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종순 사무국장(오른쪽)에게 띠 저금통에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동우전력 정양훈 대표도 2023년 한 해 동안 토끼 저금통에 기부금을 모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정양훈 대표는 "한 해 동안 책상 위에 놓인 토끼 저금통을 보며 정말 행복했다. 토끼에 동전이 하나씩 들어갈 때마다 내 마음이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올해는 다 채우고 무게를 재어보니 5kg이었다. 올해 내 마음에 5kg의 사랑이 채워졌다."고 감동을 표했다.

이들 세 사람은 2017년 닭 띠 저금통부터 시작하여 2023년 토끼 저금통까지 6년째 띠 저금통으로 기부금을 모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작아보이나 큰 실천을 하고 있는 김태영, 김성복, 정양훈 세 사람의 사랑이 지역사회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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