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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2024년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율 높이는 데 목적

  • 입력 2024.03.31 09:17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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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잠가자
▲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잠가자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29일 여수소방서 대회의실(3층)에서 2024년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일상 생활에서 불의의 사고로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의 시행율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우라나라의 최초 목격자의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은 매년 상승 추세에 있으며 안전교육의 중요성의 대두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날 경연대회 학생 및 청소년부에 참여했던 여수진성여자고등학교 등 5개팀은 주변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각 팀별 특성에 맞게 묘사하였으며 그 결과 여수화학고등학교의 골든타임팀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그 뒤를 이어 진성여자고등학교에서 2개팀이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박원국 서장은 “가정과 직장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라고, 주변분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매개체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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