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남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 성장 지원한다

광역 단위 민‧관협의체 출범 학생맞춤통합지원 본격화

  • 입력 2026.03.05 07:49
  • 기자명 조찬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발대식 모습 ⓒ전남교육청
▲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발대식 모습 ⓒ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광역 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협의체에는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복지·의료·상담·청소년 유관기관 등 관계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하게 된다.

특히, 기관별로 분절되어 있던 지원 방식을 넘어, ‘함께하는 지원, 성장하는 학생’이라는 공동 비전 아래 학생 중심 통합적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20개 교육지원청 별 기초단위 민관협의체를 구축해 시범 운영해 왔으며, 이번 광역 단위 민권협의체는 기초단위 협력망을 도 단위에서 통합·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역 간 자원 편차를 보완하고 복합 위기학생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지원을 실현한다는 목표이다.

이날 발대식은 ▲ 협의체 운영 방향 공유 ▲ 기관별 역할 소개 ▲ 공동 다짐 선언 ▲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기관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협력을 약속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고, 사례 공유 및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남도교육청 광역 민관협의체는 단순한‘업무 협의체’가 아니라 아이의 곁을 함께 지키는 동행의 울타리이다.”면서 “오늘 이 따뜻한 시작이 전남의 모든 아이들의 삶을 밝히는 큰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