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두영)은 최근 겨울철 외에도 연중 내내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개인위생과 감염 예방 및 관리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전남지역 7곳의 의료기관에서 수집한 장염 환자 검체에서 원인병원체를 규명하고 유행 양상을 분석하고 있다. 최근 전남지역 노로바이러스는 설사 원인 병원체 33건 중 15건으로 45%의 양성률을 보였다.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일상화로 거리두기, 마스크, 손씻기 등의 수칙이 느슨해지면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평균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한 해 동안 센터에서 운영하는 위생‧영양관리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어린이 급식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과 시상품을 수여했다.이번 표창은 한 해 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급식소 위생‧영양 순회방문지도, 어린이‧조리종사자‧원장 식생활교육, 제공한 식단표 활용, 특화사업 참여 등을 평가해 지표산출 90점 이상인 기관 63개소를 선정했다.참여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일 년 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급식소 운영 및 어린이의 편식교정 등 식습관 개선에
여수시가 2021년 정부합동평가 관련 식중독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17개 시·도, 223개 시·군·구,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2020년 정부합동평가(식중독 발생관리율) 결과 및 식중독 예방 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여수시는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지리적인 특성상 대표 음식이 생선회, 게장 등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음에 따라 ‘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여수시가 가을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및 환경 위생관리와 식품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올해는 초여름까지 유행해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노로바이러스 원인은 익히지 않은 굴 등 해산물이나, 오염된 물로 세척된 과일 및 채소, 오염된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쉽게 전파되므로 확산 방지를 위해 주변 환경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여수시는
여수시는 가을 신학기 맞이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학교 급식시설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0일간, 학교 급식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그리고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등 20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여수시와 식품위생감시원, 여수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8개 반 20명을 편성해 합동점검에 나선다.점검사항은 ▲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 행위 및 용수관리 ▲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종사자 개인
올해 시내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에 시비 포함 366억 원이 투입된다.지난 25일과 26일 여수시는 관련단체에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 사업 지침교육’을 서면으로 실시했다.시는 자체 제작한 사업지침서를 307개소의 급식지원시설 및 학교 등에 제공해, 학교 무상급식 지원과 친환경식자재 지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급식 추진의 어려움을 돕는다는 입장이다.특히 GMO 사용 가공품을 차단하기 위해 간장, 된장, 두부 등 식재료 구입비 8억원을 지원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
식중독 발생 시 경보가 울리는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은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시설 정보, 공급업체 및 식재료 정보를 입력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중독 발생 시 동일 식재료가 납품된 시설에 경보를 발송해 식중독 조기 차단으로 확산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는 평상시에는 HACCP 부적합 업체, 식재료 공급업체, 행정처분 정보와 식중독 발생 통계 조회 등이 가능해 집단급식소에서 식재료 공급업체를 선정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식중독
최근 경기도 소재 유치원에서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어린이들이 신장투석 치료까지 받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여수시가 여름철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에 나섰다.여수시와 교육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시설을 전수 점검중이다.식중독에 취약한 어린이집 등의 보존식 보관 및 위생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소, 도시락 제조업소, 게장취급업소, 관광지 주변 음식점 등으로 점검을 확대하고 있다.오염도측정기를 통한 전반
최근 전국 각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면서 여수시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99개소를 합동점검한다. 점검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조리기구 및 과일‧채소류의 살균‧소독 이행 여부 ▲보존식(150g이상) 보관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이번 점검기간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 및 세균오염도측정기(ATP)를 이용해 식중독 예방 컨설
영농기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마을 공동급식 사업’이 재개된다.해당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예방 차원에서 지난 5월까지 일시 중단됐으나, 사업재개를 희망한 마을이 늘어나자 시군이 자율 추진토록 했다.공동급식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급식시설을 갖추고, 20명 이상이 급식가능한 마을이다. 급식시설과 조리 인력이 부족한 마을은 반찬배달시스템을 활용해 지원받을 수 있다.마을 공동급식은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여 영농에 집중하게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다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지난 19일과 20일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 지침교육’이 열렸다.이번 교육에는 지역 보육시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 관계자 26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 내용은 사업지침 설명, 친환경농업과 학교급식 안전성 이해, 유전자재조합식품(GMO)농산물 없는 학교급식 만들기 등이었다.올해 여수시는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에 시비 포함 예산 35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이중 사업비 9억 원은 시내 모든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급식비 전액 지원에 쓰이며
신규 공무원 행정정보시스템 교육일 시 : 2015. 11. 23(월) 09:00장 소 : 여서청사 전산교육장(의회동 2층)대 상 : 40명(신규 공무원)내 용 : 행정정보이용, 전자문서, 개인정보보호, 정보·통신보안 교육 등※ 관련부서 : 정보통신과 행정정보팀(행 5516)2015년 농림어업총조사 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 교육일 시 : 2015. 11. 23(월) 10:00장 소 : 여수문화홀대 상 : 300여명(시장, 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 등)내 용 : 개회, 조사지침 설명, 질의․응답 등※ 관련부서 : 기획예산과 평가
거문도해풍쑥향토사업단 실무추진단 회의 및 현장 점검일 시 : 2015. 7. 20(월) 10:00장 소 : 거문도해풍쑥 서도공장대 상 : 8명(사업단 2, 영농조합 1, 농협 1, 관계공무원 등)내 용 :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 방안 논의 및 향토산업 추진상황 점검 등※ 관련부서 : 특산품육성과 브랜드육성팀(행 4502)여수시 축제위원회 회의일 시 : 2015. 7. 20(월) 10:00장 소 : 시청 상황실(2층)대 상 : 10여명(부시장, 축제위원 10, 관계공무원 등)내 용 : 제49회 여수거북선축제 사후 평가 및 제50회 운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인)이 사전 예고없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섰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섰다.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여수진남초, 여수종고초, 충덕중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시설·설비 위생관리 실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및 음용수 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또, 김재인 교육장은 조리종사원들을 격려하면서 기본메뉴얼만 충실히 이행해도 위생 사고는 발생하지 않으니, 원칙과 기본을 지켜서 우리 학생들에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추진 중인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공급업체의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점검을 실시한다.현재 시군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한 잔류농약 간이검사기가 설치돼 있어 수시로 급식시설 및 공급 업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시스템이 구축된 상태다.전라남도는 친환경 학교급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간이검사와 함께 급식시설에 납품된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중 일부 품목을 무작위 추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잔류농약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그
여수시가 최근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 등의 이상 증식으로 수인성 전염병의 발병이 우려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지역 내 특수학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등 74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급식시설 및 저수조, 음수대에서 시료를 채취해 일반세균 및 대장균 등 10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검사결과는 내달 초 각 학교에 통보되며, 올바른 수돗물 사용방법과 저수조 관리 등 자체 수질관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16일 여수 한영대학 공학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정식 업무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현재 어린이집 144개소, 유치원 65개소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영·유아 100명 미만 보육시설은 171개소 82%에 달하는 실정이어서 체계적인 영양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여수시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일간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43개교, 중고등학교 32개교, 대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총 78개 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시는 급식시설과 음수대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11개 항목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일반세균과 대장균은 전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