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송재향 의원이 3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여수시 라선거구 시의원 후보(무소속)로 출마한다.송 예비후보는 “주민들께서 제게 가지신 신뢰와 믿음에 실력을 더해 격이 높은 여수를 만들겠다. 관광도시이지만 원주민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마했다”라고 출마 각오를 전했다.그러면서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기존 라 선거구는 만덕, 충무, 서강, 동문, 한려, 중앙, 광림 총 7개동이 속해 있다.송 예비후보는 “
기후위기 대전환을 위해 국가적 인식과 정책이 사람‧자연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제안이다.송재향 시의원은 지난 4일 제217회 임시회 10분 발언에서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공약에 대해 “소비 진작을 부추기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생활환경 측면에서부터 절약하고 소비를 줄이기 전에는 공염불일 뿐”라고 꼬집었다.송 의원에 따르면 현재의 산업 기술 수준과 제품 수요 문제로 신재생 에너지 전력생산은 기후위기의 유일한 해법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재생 에너지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투자비용과 기간이 필요하다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을 두고 의견이 활발한 가운데 이와 더불어 국립현대미술관 분관도 여수로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여수시의회 송재향 의원은 26일 열린 여수시의회 제21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서 10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폈다.여수를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는 도시가 아닌 문화적 향유를 높여내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게 송 의원의 견해다.송재향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국립 현대미술관 분관을 놓고 현재 대전, 대구, 창원, 광주 등 지역이 유치 열전에 나서고 있다.국립현대미술관
여수시의회 송재향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송재향 의원은 23일 탈당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회견을 취소하고 SNS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송 의원은 “민주당 의원이 다수인 제7대 여수시의회라는 구조 속에서 돌산상포특위구성이나 웅천특위구성, 영화세트장 등의 찬반 건을 지켜보면 분노했다”며 “민주당의 일방적 측면에 실망했고 자신이 소속 시의원임이 부끄러워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시의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이었다는 게 부끄
10일 열린 198회 임시회 10분 발언서 송하진 의원과 송재향 의원이 각각 보호종료 청소년과 산단 유기화합물 확산 방지시설 설치에 대해 발언했다.송 의원은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사회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198회 임시회 10분 발언에서 송 의원은 “애향심을 갖고 일하는 젊은이들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며 “위기 청소년들의 구원과 재활 시스템 구축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보호종료 청소년’은 만18세 성인이 됨과 동시에 보호시설 등에서 퇴소하고 보호조치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