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 산림욕장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돼 장애인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숲길로 탈바꿈했다.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미평 산림욕장에 ‘무장애 나눔길 조성 작업’이 추진됐다.‘무장애 나눔길’은 일반적인 숲길을 보행하기 어려운 보행 약자 등이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조성한 길이다.장애인, 노약자 등이 휠체어나 유모차 사용자가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목재 데크로
전라남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3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복지시설나눔숲, 무장애나눔길, 무장애도시숲 등 3개 사업 7개소가 선정돼 36억원의 녹색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28억)보다 8억원이 늘어난 규모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실외공간에 숲을 조성하고 보행약자도 편리하게 숲을 체험하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선정된 복지시설의 실외공간에는 다양한 초화류와 수목을 심어 심신치유를 위한 나눔숲 공간을 구축한다. 또 무장애나눔길 사업지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이 2021년 녹색자금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강당 리모델링을 실시했다.복지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기금으로 시행하는 올해 11월 중순부터 실내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15일간의 공사일정으로 12월 초에 공사가 완료되었다.2021년 녹색자금 조성사업은 1억6,700만원으로 강당 바닥면적 259㎡의 공간을 천장, 벽면, 강당무대를 원목으로 교체하고, 바닥을 강화마루 시공, 강당 3면의 가장자리를 의자로 설치하였다. 사용하는 목재는 국산 자재로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 친화적인 나무를 사용하여 지역주민들에
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1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실내) 공모에 선정되어 2년 연속 녹색자금 조성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억 1600만 원, 올해 1억 6700만 원이 선정되어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총2억 83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됐다.2021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11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15일간 진행되며, 복지관 3층 강당 259㎡의 조성면적은 국산목재 원목을 사용하여 천정과 바닥, 벽면을 새 단장하여 지역주민들이 자
베타니아특수어린이집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0년 녹색자금지원사업 복지시설나눔숲(실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억 4백만원을 획득했다.이로써 친환경 국산 목재를 이용한 보육실 리모델링을 통해 아이들의 보육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게 되었고 목재의 장점인 보습, 단열, 난복사, 아토피 완화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복지시설나눔숲(실내) 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실내 공간에 이용자 및 공간적 특성을 고려하여 목재를 이용해 환경을 개선시키고 이용자의 면역력 증강 및 정서 안정 등에
쌍봉복지관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실내) 공모에 선정되어 1억1600만원의 조성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에 복지관은 목재를 이용해 프로그램실 5곳 천정과 벽면, 바닥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면적은 천정 254㎡, 벽면 254㎡, 바닥 33㎡이다.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전액 복권수익금(녹색자금)을 재원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 이주민여성, 노인, 지역주민의 편의시설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분야별 평가단의 현장실사를 통해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부문에서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무장애 나눔길은 총 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수원지 주변 산림을 따라 휠체어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단이 없는 경사로 8% 이내의 데크 산책로와 안전난간, 대피소가 설치됐다.또한 산책로변에 시(詩)가 적힌 액자를 걸어 방문객들의 감상을 돕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전남도와 여수시, 무안군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전남도가 기관표창으로 장려상을, 여수시가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부문에서 우수상, 무안군이 복지시설나눔숲 조성 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해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여수시 봉화산 삼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은 주변의 숲, 저수지와 잘 어우러지도록 조성됐으며, 인근 장애인․어린이시설에 맞는 안전시설 등을 잘 갖춰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무
미평 봉화산 삼림욕장에 ‘무장애나눔길’ 1.6km가 조성된다.무장애나눔길이란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숲을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을 말한다.시는 2017년과 2019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지원금 6억 7800만 원을 포함힌 총사업비 10억 5900만원을 사용해 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이다.올해는 이미 조성된 숲길 0.8km에 다시 0.8km를 연장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데크로드를 설치
여수시와 전라남도, 여수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2018 지역 마이스(MICE) 여수 포럼’이 6일부터 7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포럼 주제는 ‘휴양도시 여수! 지역 마이스의 역할’이며 휴양·마이스업계 관계자, 컨벤션 시설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주제강연자로는 이성재 고려대 해양치유산업연구단 교수, 윤은주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장이 나선다. 주제는 각각 ‘휴양 치유·관광 : 국내외 현황과 미래’, ‘휴양도시 브랜드 창출을 위한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이다.발제·토론은 2부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