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의제별 연대기구와 73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2024총선시민네트워크’가 발표한 현역국회의원 공천반대 1차 명단에 김회재 국회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2024총선시민네트워크’는 지난 1월 31일 ‘혐오정치를 끝내고 희망 정치를 만들겠다’는 모토 아래 출범하였다.2024 총선넷은 1월 31일 출범과 동시에 21대 국회에서 기후와 환경, 평화와 인권, 정치개혁과 민주주의, 복지노동의료, 민생경제 등 각 분야에서 개혁을 후퇴시키고 저지하거나, 반개혁적인 입법·정책을 추진해온 후보자, △인권침해나 차별혐오 등 사회적 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주철현 인권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인권을 외면한다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이와 동시에 보편적 입법인 ‘평등법(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한 국민공감대 증진에 인권위원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출범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들어가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주철현 위원장)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출범식은 이재명 당대표가 부위원장 18명에 대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해 책임의식을 제고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윤석열 정권의 표적·보복수사에 따른 인권 침해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주철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계 인권 선언 74주년, 모두를 위한 존엄, 자유 그리고 정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윤 정권이 전임 정권과 야당에 대해 벌이고 있는 전방위적 탄압에 대해 작심하고 성토했다.주철현 위원장은 “현재 윤석열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전 정권 인사, 야당에 대한 전방위적 기획수사는, 전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를 겨냥하는
전남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여수도성교회 서경수 목사)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일부 보수 교계 인사들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7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할 교회가 생명을 구원하기는커녕 코로나 바이러스의 숙주 노릇을 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교회의 본질을 저버리고 사회를 위험에 빠뜨린 우리의 잘못을 통감한다”고 잘못을 인정했다.그러면서 “화해와 평화, 일치에 힘써야 할 교회가 철 지난 냉전 이념에 사로잡혀 사회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교회 성도들을 선동하고 냉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토론회를 열기로 한 김회재 국회의원 겸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여수을)를 규탄하는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17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주관 전국순회평등버스가 22일 오후 3시 여수시 학동 김회재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 도착했다.교회 장로이기도 한 김 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교회총연합과 공동주최형식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토론회를 열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토론회를 무기한 연장한다는 입장문을 20일 발표했다.그러나 토론회 취소가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가 차별금지법 반대 토론회를 개최하는 김회재 의원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을 싣는다. 여수(을)에서 시민의 투표로 당선된 김회재 의원이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토론회를 일부 보수 개신교 단체와 함께 연다고 한다.진보를 표방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차별을 옹호하는 것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수구세력이나 할 행동인데 그 당사자가 우리 손으로 뽑은 여수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전국적으로 망신스럽고 부끄러울 뿐이다.대한민국 헌법은 “누구든지
이현종 고교 교사의 칼럼을 싣는다 여수(을)에서 시민의 투표로 당선된 김회재 의원이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토론회를 개신교 단체와 함께 열기로 했다고 한다.진보를 표방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차별을 옹호하는 짓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수구세력이나 할 짓이기 때문이다.무릇 정치는 강자의 힘을 눌러서 약자를 보호해야 하고, 부자의 것을 걷어다가 고르게 나눠주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예컨대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을 만들고, 아파트경비노동자 보호법을 만들고, 소득에 따라
여수시는 지난 10일 전남장애인인권센터가 주최한 ‘2015년 전남 장애인 인권축제’에서 청사 및 공공기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전남장애인인권센터는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 신장을 위해 장애인이 이동 및 접근권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행과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해 매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여수시는 그동안 공공청사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남다른 추진력으로 높은 성과를 이룩한 점을 인
제3회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일 시 : 2014. 11. 21(금) 10:00 ~ 16:00장 소 : 진남체육관대 상 : 650여명(시장,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초청인사, 이장 208, 통장 443)내 용 : 개회, 유공 이․통장 표창, 어울림 한마당 등※ 관련부서 : 안전행정과 행정팀(행 3104)전라남도 좋은 경관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 참석일 시 : 2014. 11. 21(금) 10:00 ~ 17:00장 소 : 순천국제습지센터(순천만 정원박람회장 내)대 상 : 38명(공무원 19, 시민 19)주